여긴 공주 계룡산 "중악단" ,,,
일명 지금에 "산신각"이라고 한다.
중악단은
국가에서 계룡산 神(신)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마련한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조선시대에는 북쪽의 묘향산을 상악으로 ,
남쪽의 지리산을 하악으로, 중앙의 계룡산을 중악으로 하여 단을 쌓고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무학대사의 꿈에 산신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태조 3년에 처음 제사를 지냈다 전하며, 
효종 2년에 제단이 폐지되었다.
그후 고종 16년에 명성황후의 명으로 다시 짓고 중악단이라고 하였다.
현재는
상악단과 하악단은 없어지고,
오늘 이곳에 와서  두번째 사진처럼 중악단만 보존되어 있었고, 그러다보 나라에서 산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유적으로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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